2020년 하남 미사뒷벌텃밭 주말농장 당첨된 이야기

프롤로그

어릴 적부터 하고는 싶었지만, 시기를 놓치거나, 방법을 몰라서 막연하게 포기했던 주말농장을 2020년에는 꼭 하고 싶다는 생각이 들었다. 그래서 하남으로 이사를 오고 나서 주말농장이나 시에서 분양하는 공공텃밭에 대하여 찾아본 게 나의 주말농장 텃밭 일기의 시작이 되었다.

 

다행히 시기를 놓치지 않고 하남시민 공공텃밭 신청 일자에 제대로 신청을 하였고, 워낙에 저렴한 분양가( 3만 원 ) 덕분에 경쟁률이 어마어마했지만, 운 좋게 당첨되어 한구좌를 분양받게 되었다. 냉큼 3만 원을 입금하여 당첨을 확정하였고, 그렇게 2020년 4월 무렵부터 지금까지 운영해오고 있는 나의 주말농장!

 

시행착오도 많이 겪었고, 미리 공부하고 알고 시작했으면 좋았을 것 같다는 생각이 문득 들어서, 다음에 시작하시는 분들을 위해 공부한 자료를 공유하면 좋을 것 같아서 블로그에 기록해보기로 한다.

 

나의 주말농장 공공텃밭에서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텃밭작물들

 

 

좌충우돌 워킹맘의 공공텃밭 주말농장 이야기.

 

지금 시작합니다.